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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코드] 사연3

개발을 시작하고 나서 이렇게 많은 comment들이 달린 PR은 처음 경험해봤네요...
2주라는 시간동안 무진장 열심히 달려서 얻은 성과같습니다ㅎㅎ 사실 말이 2주지 3주정도가 걸렸는데, 중간에 노트북이 맛이 가서 OS를 다시 깔았던 기억이... (절반정도는 짠한 사연입니다) 이 사건 이후로는 중간중간 커밋을 꾸준히 해주는 중이에요! 중간 많은 사건들이 있었는데, 모두 해결하고 머지된 날 스스로 뿌듯해한 것이 기억납니다. 큰 프로젝트 안에 제가 작성한 코드들과 기록이 남는다는 것은, 어떠한 면에선 제가 다른 개발자분들께 인정받은 느낌인 것 같아요. 또한 코멘트들이 많은 것은 제가 많은 실수를 했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 분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뜻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러니 PR을 올리실 때 코멘트를 두려워하는 분이 계시다면, 겁내지 말고 자신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오픈소스의 푸르른 생태계를 위하여 화이팅해요!